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사족으로, 원제를 잘 보면 「METAL GEAR (SOLID)」 라는 식으로 명기하므로, 한국어로 정확히 옮긴다면 '메탈 기어 시리즈'가 되어야 한다. ('메탈'과 '기어'의 사이를 띄어서 쓴다) 다만 한국인이 선호하는 4:3 음절의 친숙함도 있고, 예전부터 게임잡지나 커뮤니티 등에서 관습적으로 '메탈기어'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미 고유명사로 굳어졌다고 봐도 좋을 듯. 다만 유통사인 [[유니아나]] 홈페이지의 타이틀 명칭은 '메탈 기어', 설명은 '메탈기어', 게임 내 텍스트에서도 '메탈기어'로 표기되는 등 혼동이 되고 있다. 팬들은 정식 명칭은 '메탈 기어'이고 관용적으로 '메탈기어'도 허용되는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일본과 북미 모두 자국어 음성이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끽해야 [[메사루기어 솔리드]]와 게임마루의 팬메이드 트레일러가 고작. 즉 본편은 그 어떤 타이틀도 더빙이 되지 못했다. * 시리즈의 테마곡이 3편 발매 이후, 표절곡이란 클레임이 들어와서 4편에서는 사라졌다. [[http://www.youtube.com/watch?v=9k7DrIWcrdI&NR=1|음악을 듣고서 신기해하는 코지마 감독.]] 곡은 [[1974년]]에 [[러시아]]의 작곡가 게오르기 스비리도프(Гео?ргий Свири?дов)가 만든 클래식 곡이다. 위 영상의 댓글에서도 나와있지만, 많은 팬들이 분개했다. 하지만 이후 작품에도 메인 테마를 변주해서 기어이 끼워넣은거 보면 이후에 협상이 되긴 한 모양이다.[* 4편의 Metal Gear Saga,포터블 옵스의 Showtime,라이징 리벤전스의 It Has to be This Way이 모두 메인 테마곡의 변주곡이다. 특히 Metal Gear Saga는 그냥 박자와 속도만 조절한 수준으로 원래 테마와 거의 동일곡으로 봐도 된다.] * '팬'이 만든 테마도 있는데, 제작자는 Daniel James [[https://www.youtube.com/watch?v=QvJBuvkOUQw|링크1]][* 참고로 링크 1의 음악의 경우 그라운드 제로 게임 내에선 흘러나오지 않지만 PC판 게임 파일을 뜯어본 결과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ZjAuegtE_bU|링크2]] * 20주년 기념으로 여러 명사들이 축하를 해주기도 하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H5WGEaMIfkQ|영상]] * 라이선스를 가진 [[코나미]] 측은 벌써부터 팬들의 심기를 상당히 불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만큼, 메탈기어 시리즈도 조만간 [[사일런트 힐즈|살아날 뻔 했다가]] [[코나미|돈에 환장한 회사 덕에]] 다시 관짝에 갇히게 된 다음 [[사일런트 힐 시리즈|파치슬롯 머신이 되어 부활한 모 호러 게임 시리즈]]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m.youtube.com/watch?v=9p-tLOd9NrY|그리고]][[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articleId=9348193&bbsId=G001&itemId=81322&pageIndex=1|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실사 영화화도 계획되고 있다. 몬스터버스 영화인 [[콩: 스컬 아일랜드]]를 감독한 조던 로버츠 감독이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데, 원래의 스토리를 따르기보단 재해석을 중시하고, 원작 시리즈처럼 편마다 시간대가 딱딱 나눠져있는 구성이 아닌 한 영화 안에 여러 시간대를 섞는 구성으로 제작할 거라는 입장을 밝혀 우려를 사고 있다. 일단은 8월에 영화의 컨셉아트가 올라왔다. 감독의도대로 컨셉아트상에는 일단 스네이크 이터 시절부터 엔딩인 건즈 오브 패트리어츠까지 전부 들어있다. 과연 이걸 3부작으로 나누지않고 제작이 가능한 분량일지는 두고봐야할듯 하다. * 반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해외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메탈기어 시리즈를 꼽을 때도 있을 정도다.] 실제로 정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포터블 옵스와 4는 현재까지도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코나미와의 불화로 플레이스테이션 4에 나온 메탈기어 정사는 V 뿐이며, 정작 플레이스테이션 4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라이징 리벤전스는 차세대 리마스터링조차 되지 못하고 플스3에만 남은 게임이 되었다. 그랬다가 엑스박스 원에서 외전인 라이징 리벤전스와 함께 HD콜렉션(메탈기어 솔리드 2, 3, 피스 워커 /메탈기어 1, 2)의 [[엑스박스 원/360 하위호환 게임|하위지원]]을 발표하면서 메탈기어 사가 전체 스토리에 대한 접근성이 오히려 엑스박스 원에서 훨씬 높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즉 엑스박스 원에서 메기솔1•4, 포터블 옵스를 제외한 모든 메탈기어 정사 시리즈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뜻이다.] * 33주년을 맞이하여 북미판 성우들이 기념 영상을 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aBIcUGFhU|#]][* 해당 영상은 리퀴드 스네이크의 성우인 캠 클라크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것이다.] * 오랜 역사를 가진 시리즈물인 만큼 작품별로 기종이 파편화되어있다. 그래서 시리즈 전체를 정주행하는게 간단하진 않을 것 같지만, 메탈기어 솔리드 HD 콜렉션(2011년 11월 발매)이나 메탈기어 솔리드 더 레거시 콜렉션(2013년 7월 발매) 등과 같은 리마스터 합본 타이틀이 출시된 덕분에 의외로 지금도 적은 기종 수로 많은 작품들을 해볼 수 있다. * PS3를 보유하고 있다면 메탈기어 솔리드 더 레거시 콜렉션(메탈 기어 1,2 & 메탈 기어 솔리드1,2,3,4,PW)과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5편 시리즈와 메탈 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를 플레이하기 위해 PS4와 PSP가 별도로 필요하다. * [[엑스박스 시리즈 X]](와 [[엑스박스 시리즈 S|시리즈 S]])을 보유하고 있다면 하위호환을 통해 메탈 기어 솔리드 HD 콜렉션(메탈 기어 1,2 & 메탈 기어 솔리드1,2,3,PW), 메탈 기어 솔리드 5 시리즈,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이쪽은 4편과 포터블 옵스를 플레이하기 위해 PS3와 PSP가 별도로 필요하다. 이렇듯 본가 시리즈는 3개 기종(PS3/PSP/PS4 or XSX/PSP/PS4)만 있다면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3개 기종 중 2개는 현 시점에서 단종된 구 기종이라는 한계점은 있으며, 외전 시리즈까지 포함한다면 더 많은 기종이 필요할 수 있다. [[코지마 히데오]]의 퇴출 이후 사실상 시리즈가 동결된 것이나 다름없는만큼, 모든 시리즈를 현 세대 기종으로 '''한번 더''' 리마스터해주길 바라는 팬들도 많다.[* 사실 HD 콜렉션이나 레거시 콜렉션 등이 그 역할을 해주었지만,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작품들도 존재하는데다 시간이 흐른 현 시점에선 양쪽 모두 구 기종 판본이 되버린 상황이다.]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코나미 입장에서도 어지간한 퀄리티가 아닌이상 코지마 없이 제작될 신작이나 리메이크를 팬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렇기에 리마스터가 그들이 제시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실제로 비슷한 입장이라 할 수 있는 코나미의 [[악마성 시리즈]]가 지금도 현세대기나 스팀 등으로 재발매되고 있기도 하니 말이다. * 앞서 시리즈 정주행이 어렵지 않다고는 했지만, 한국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 본가 시리즈로 한정한다해도 한국어로 전 시리즈를 정주행하는건 일단 불가능하다.[* 본가 시리즈 중에선 [[메탈기어]],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메탈기어 솔리드 2]], [[메탈기어 솔리드 3]], [[메탈기어 솔리드 5]](그라운드 제로즈, 더 팬텀 페인) 이렇게 6작품, 그 밖에 의외로 외전 시리즈에 속하는 [[메사루기어 솔리드]]도 일단은 한국어로 할 수 있다. 비공식 한국어 패치까지 포함한다면 여기에 [[메탈기어 솔리드 4]],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가 더해진다.] 세부적으로는 입문 장벽은 아래와 같다. * 언어에 제약이 있는 유저는 한국어로 할 수 없는 작품을 포기해야 한다. 본가 시리즈 중에서는 기념비적인 첫 3D작품인 [[메탈기어 솔리드]]가 있고, 3편과 5편 사이를 잇는 미싱링크 작품인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가 있다.[* 특히 후자에 해당하는 두 작품은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빅 보스(메탈기어 시리즈)|빅 보스]]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그밖에 외전 시리즈인 스네이크의 복수, 고스트 바벨, 애시드 시리즈 등도 마찬가지. 다행히 여기에 속하는 작품들은 현 시점에서 에뮬레이터 등을 통해 원활히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해볼 의지가 있다면 대사집이나 사전 등을 옆에 끼고 도전해볼 수는 있다. * 한국어로 할 수 있는 작품 중 절반 이상이 4:3 비율에 SD해상도(480i)로 제작된 PS2판이다. 그 때문에 리마스터로 개선되지 않은 원작 그래픽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PS2 실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 에뮬레이터로 실행할 경우 그래픽 옵션을 통해 어느정도 보정은 가능하겠으나, 에뮬레이터 상의 한계로 일부 구간[* 2편의 스케이트 보드 미니게임 등]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있으니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사전에 숙지해두는게 좋다. 또한 게임패드는 [[듀얼쇼크#s-2.3.2|듀얼쇼크 3]] 등과 같이 무조건 버튼 감압을 내장한 것으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4]]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는 한국어로 발매되진 않았지만, 다행히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존재한다. 다만, 이쪽도 이쪽대로 문제가 있다. 4편은 한국어 패치 배포처가 사라져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알음알음 수소문해서 구했다하더라도 PS3 실기로 플레이할 경우 불법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개조해야 하는 또 다른 문제가 있으며, PS3용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할 경우 요구 사양도 높고 그나마도 완벽하게 구동되진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단순히 스토리만 감상하고 싶다면 차라리 [[이토 케이카쿠]]의 소설판을 읽는 방법이 있다. 이쪽은 국내에도 2016년에 정식 발매되었다.] 또한 라이징 리벤전스는 스팀용 패치인데 현재는 코나미의 지역 제한으로 한국에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플레이할 방법이 없다. * 본 시리즈 완결 후 나온 패러디 게임으로 [[언메탈]]이 있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클리셰와 캐릭터들을 코믹하게 오마주했으며, [[MSX2]] 시절 클래식 2부작의 탑뷰 조작 방식을 기반으로 솔리드 시리즈의 기능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피스 워커]]에 등장한 바디 체크,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그라운드 제로즈]]에 등장한 쓰러진 적 둘러메어 옮기기 등]도 이식되어 있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팬이라면 배꼽 잡고 플레이할 수 있는 수작. * [[https://youtu.be/2P5qbcRAXVk|적이 주인공을 발견했을 때 나오는 효과음]]이 매우 유명하다. * [[잠입 액션 게임]] 중 가장 판매량이 높게 나오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메탈기어 시리즈 못지않게 이쪽 장르를 이끌어 나간다고 할 법한 게임은 [[스플린터 셀 시리즈]]가 있는데, 스플린터 셀은 600만 장의 판매량을 올린 1편을 제외하면 대부분 2~300만 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올리는 편이다. 그런데 이는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AAA 게임]] 규모로 개발된 시리즈 중 가장 판매량이 적었던 [[메탈기어 솔리드 3]]의 판매량과 비슷한 수치이다. 콘솔 기기 경쟁에서 초반에 밀리는 바람에 [[PS3]] 보급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PS3 독점으로 발매된 [[메탈기어 솔리드 4]]는 440만 장을 팔고도 부진한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듣더니 최종적으로는 6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고, [[코나미]]의 부당한 [[코지마 히데오]] 해고 사태로 인해 불매운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발매 전 여론이 최악이었던데다가 심지어는 스토리가 미완성으로 발매되기까지 한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은 7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웠다. 잠입 액션 장르가 그리 대중적이라고 보기 힘든 장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판매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